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이 샹화/배경 스토리 (문단 편집) == [[소울 칼리버 2]] == >● 스토리 > 거듭된 왜구의 침략에 당하던 동쪽의 대국 명나라는 백성을 지키고 또한 나라의 위신을 되찾기 위해 영웅의 검이라 전해지는 소울엣지 탐색에 가장 힘을 기울였던 나라였다. > > 그러나 세 번이나 보내진 수색대는 어느 쪽도 희소식을 갖고 돌아오지 않았다. > 제 1, 제 2의 수색대는 결국 돌아오지도 못했고 겨우 귀국한 제 3진도 소울엣지를 찾지 못했다. > 황제의 친위대로부터 엄선한 제 3진이었기에 소울엣지를 입수하지 못했다는 결과는 황제를 상당히 실망시켰다... > > 그 제 3진에 참가했던 사람 중 한 명이었던 샹화는 대대로 군인 집안이었던 가계에서 자라나 지금은 돌아가신 어머니에게서 검술을 배웠다. > > 어머니가 병으로 돌아가시게 된 후에도 샹화는 검술을 계속 연마하여 마침내 실력을 인정받아 황제의 친위대원이 된다. > 또한 샹화는 소울엣지 탐색 임무에 발탁되었지만 실패한 것이다. > 흥이 깨진 황제에 의해 샹화는 친위대 자리에서 해임되어 경쟁이 없는 한가한 일이 주어지고 있었다. > 집안의 사람들은 그것을 슬퍼했지만 샹화 본인은 그것대로 좋다 생각하고 있었다. > > 사실 4년 전 샹화는 소울엣지를 보았다. > 그렇지만 영웅의 무기라 소문났던 소울엣지의 정체는 사람의 영혼을 끝없이 먹어치우는 사검이었던 것이다. > [[소울 엣지(무기)|그러한 무기]]는 나라에 가지고 돌아오더라도 재난만 부를 것이다. > 이처럼 사악한 존재는 파괴해서 없애야만 한다! > 그렇게 판단한 샹화는 여행을 함께 한 동료인 [[킬릭]]과 함께 소울엣지와 싸웠고 화염이 소용돌이치는 이공간에서 사검을 파괴했다. > > 그러나 싸우는 동안 불가사의한 힘으로 샹화를 지켜주며 함께 싸웠던 어머니의 유품인 [[소울 칼리버(무기)|호법검]]은 샹화랑 킬릭이 이공간에서 귀환했을 때에 허공으로 사라졌다. > 어머니의 유품인 호법검은 잃게 됐지만 어머니의 유언은 샹화의 마음에 머물고 있었다. > 샹화는 자신의 결단이 옳은 것이라 확신하고 있었다. > > 어느 날 샹화를 실망시키는 사건이 일어났다. > 황제가 자국의 변경에 위치하는 성을 공격한 것이다. > 공식 상의 이유는 반역을 계획했기 때문이라 알려졌지만 샹화는 진정한 이유를 전해 들을 수 있었다. > 그것은 명나라의 첩보부가 잡은 확실한 정보였다. > > 일찍이 소울엣지 탐색의 제 2진으로 파견된 남자가 [[소울 엣지(무기)|영웅의 무기]]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변경의 성에 머무르면서 황제에게 돌아가지 않으려 한다는 것이다. > 소환의 사자를 보내도 그는 응하지 않지 않았고 성주도 그의 인도를 응하지 않는다. > > 그것은 소울엣지를 황제에게 헌상하는 것을 거부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 한다는 생각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. > 군대가 보내진 결과 성은 함락 되었지만 검을 찾을 수는 없었다. > > 다시 샹화를 소환한 황제는 샹화를 폐허가 된 성으로 파견하기로 했다. > 그것은 샹화가 소울엣지에 가장 근접했다 생각되는 사람이었고 기와 조각과 돌의 산에서 소울엣지를 찾아내려면 샹화의 경험과 지식이 필요하다 생각한 것에 지나지 않았다. > > 샹화 자신은 확실하게 사검을 파괴했기에 소울엣지가 전장이 되어버린 성에 있을리가 없다. > 실상을 보고했다면 이번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... > > 깊은 슬픔과 함께 전쟁의 흔적으로 파견된 샹화는 몇 되지 않는 생존자의 증언과 뿔뿔이 흩어져 있는 기록 등으로부터 소울엣지의 파편이라 불리는 물건이 이 곳에 실제로 존재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. > > 만약 정말로 소울엣지 파편이었다면 그 사기를 알아차린 사람이 있었을 것이다. > 그렇게 생각하면 파편을 입수한 자가 황제에게의 헌상을 주저한 이유도 설명이 가능하다. > > 파편의 크기로 추측해 볼 때 성주가 그것을 욕심 때문에 소유하려 했다고 생각하기는 어려웠던 것이다. > > 그렇다면 역시 파편은 불길한 사검의 그것이었던 것인가...? > > 파괴되었을 터인 소울엣지가 지금 다시 재난을 일으키고 있을지도 모른다...! >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그 조각을 찾아내어 형태도 남지 않을 정도로 부숴야만 한다! > 그것은 사검을 제대로 파괴하지 않은 채 안심한 샹화 자신이 져야할 당연한 책임이다. > > 한 번 결심한 샹화의 행동은 재빨랐다. > 그날 밤 단신으로 임무를 떠난 것이다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